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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정은 위원장 연내 답방, 가능하고 필요하다"
"평양공동선언에 '가까운 시일 내 서울 방문' 합의" 재확인
기사입력: 2018/12/03 [11:19]   문화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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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성 기자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문화매일=박귀성 기자) 통일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여부에 대해 3"가능하고 필요하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은 지난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김 위원장이 가까운 시일 내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백 대변인은 "남북 간의 합의사항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 준비와 노력을 차분히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시작된 남북 철도 공동조사와 관련해 "이날 중에 우리 측 조사단장이 중간보고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사단은 이달 5일까지 예정된 경의선 북측 구간(개성~신의주)에 대한 공동조사를 진행 중이다.

백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뉴질랜드 순방길 도중 기내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연내로 추진 중인 철도 연결 및 현대화 사업의 착공식을 대북 제재를 감안해 '착수식'으로 설명한 것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평양공동선언에는 철도 및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갖기로 합의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대통령도 말했지만 철도 조사의 공사가 이루어지려면 대북제재 관련 여건이 조성돼야 하기 때문에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의하겠다는 취지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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