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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출신 원경환 최초 서울경찰청장 내정
치안정감 6석 중 3석 교체
기사입력: 2018/12/01 [22:04]   문화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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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원경환 서울경찰청장

(문화매일=김영근 기자)경찰청이 원경환(57) 인천지방경찰청장을 서울경찰청장으로 내정하는 등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원도 정선 출신인 원경환 신임 서울경찰청장은 1989년 간부후보 37기로 경찰에 들어와 경찰청 수사국장, 경남청장, 강원청장, 인천청장을 거쳤다. 지난 7월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뒤 4개월 만에 서울경찰청장 자리로 수평 이동했다.

원경환 서울경찰청장은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나 평창고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한 뒤 1989년 간부후보생(37)으로 경찰에 입문했다.

정선경찰서장을 비롯해 대통령경호실 경찰관리단,경찰청 인천아시안게임기획단장,경남경찰청장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강원경찰청장으로 취임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치안을 총지휘하며 안전대회로 치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사에서 경찰은 치안정감 여섯 자리 중 세 곳을 교체했다. 부산청장에는 이용표(54) 경남청장을, 인천청장에는 이상로(54) 대전청장을 승진 내정했다. 경남 남해 출신 이용표 청장은 경찰대 3기로 경찰청 정보국장, 경남청장을 거쳤다.

충남 태안 출신인 이상로 청장은 간부후보 37기로 서울청 경무부장과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대전청장을 지냈다.

지난 7월 치안정감 승진과 함께 인천경찰청장으로 옮겼으며 4개월여만에 사실상 서울경찰청 수장으로 발탁됐다.원 청장은 "강원도 출신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서울경찰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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