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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폭염 장기화에 취약계층 지원관리 강화
독거노인 무더위 예방용품, 중중장애인 거주시설 냉방비 지원 등
기사입력: 2018/08/04 [21:19]   문화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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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기자

양양군청.PNG
 
(문화매일=김영근 기자)양양군이 폭염 장기화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 및 건강관리를 강화한다.

 

군은 지난달 11일부터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8월 중순까지 폭염이 지속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300여 곳에는 무더위 극복을 위해 양산과 물병, 핸드선풍기, 물티슈 등 무더위 예방용품을 지원한다.

 

24시간 냉방을 가동해야하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과 양양군노인복지관에는 3개월간 소요분 냉방비를 지원하고, 이․미용과 심리상담 등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종합사회복지관에는 냉방기를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양양지역자활센터에서 물류 ․ 재활용 ․ 영농사업단 등에 소속되어 야외작업을 하는 근로자 25명에게는 작업 시 사용할 쿨 토시와 텀블러도 제공한다.

 

폭염에 취약한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 건강관리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군은 방문건강관리 간호사 6명을 활용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보건소에 등록된 건강 취약계층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심신이 쇠약한 가구를 집중 방문해 기초건강을 측정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각 마을의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영농활동 자제, 식중독 예방, 건강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고 온열질환에 대한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최진범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취약계층 긴급보호사업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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