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김정은 위원장 연내 답방, 가능하고 필요하다"
통일부 "김정은 위원장 연내 답방, 가능하고 필요하다"
  • 박귀성 기자
  • 승인 2018.12.03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양공동선언에 '가까운 시일 내 서울 방문' 합의" 재확인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문화매일=박귀성 기자) 통일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여부에 대해 3"가능하고 필요하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은 지난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김 위원장이 가까운 시일 내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백 대변인은 "남북 간의 합의사항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 준비와 노력을 차분히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시작된 남북 철도 공동조사와 관련해 "이날 중에 우리 측 조사단장이 중간보고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사단은 이달 5일까지 예정된 경의선 북측 구간(개성~신의주)에 대한 공동조사를 진행 중이다.

백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뉴질랜드 순방길 도중 기내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연내로 추진 중인 철도 연결 및 현대화 사업의 착공식을 대북 제재를 감안해 '착수식'으로 설명한 것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평양공동선언에는 철도 및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갖기로 합의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대통령도 말했지만 철도 조사의 공사가 이루어지려면 대북제재 관련 여건이 조성돼야 하기 때문에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의하겠다는 취지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27 (파모소빌딩) 7층
  • 경기본사 : 경기 광명시 오리로 970 크로앙스(광명동)
  • 대표전화 : 1899-9659
  • 팩스 : 02-2060-4147
  • 발행인 : 최수진
  • 편집국장 : 김광언
  • 전국총괄본부장 : 정승초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수진
  • 법인명 : (주)문화매일
  • 제호 : 문화매일
  • 등록번호 : 경기 가 50710
  • 등록일 : 2009-04-20
  • 발행일 : 2009-04-20
  • 발행인 : 최수진
  • 편집인 : 최수진
  • 문화매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문화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hmaeil.com, sujin004344@hanmail.net, ekwk44@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