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선거 후보 얼룩진 난타전
포항시장선거 후보 얼룩진 난타전
  • 정승초 기자
  • 승인 2018.06.12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대만 “관권 선거 무관용의 원칙으로 반드시 책임 묻겠다” 이강덕 후보, “정정당당히 선거에 임해주길 바란다”

(문화매일=정승초 기자)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는 공직자와 체육회는 당장 선거에서 손을 떼라.

11일 포항시장선거 허대만(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특정후보의 공약과 연계해 200억이 넘는 부지 매입을 발표하고 감사원의 승인도 나지 않은 부지의 아파트 건설 계획을 홍보하는 등으로 시민을 현혹하는 포항시의 노골적인 선거개입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또한, 선거 공신을 위주로 한 인사로 비판을 받고 있는 체육회가 또 다시 간부들과 회원, 관변단체를 유세현장에 동원하려는 등의 시장선거 운동 개입 역시 명백한 선거 중립 의무 위반 행위로 분명히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이미 포항시민은 지난 4년의 실정에 대해 실망하고 있으며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인 상황으로 포항시와 체육회의 이 같은 행위는 선거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선거 후 더 큰 지탄과 애꿎은 피해자만 양성할 뿐임을 하루빨리 자각하기 바란다.

 

시민을 위해 공적인 업무를 수행해야 할 공직자와 체육회가 현직 시장인 특정후보를 위해 편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시민을 기만하는 중대범죄행위로 특히 지금까지 수집한 공직자의 불법적 사례에 대해서는 법률적 검토를 거쳐 고발조치하고 무관용의 원칙으로 반드시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을 밝혀둔다.

 

이강덕 후보 역시 공직자와 체육회의 이런 행동을 단호히 거절하고 사전에 중립을 요구했어야 함에도 오히려 수수방관하고 편승하는 것은 분명 정정당당한 후보의 자세가 아니다.

 

남은 하루라도 불필요한 오해와 불법적인 행위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행동에 유의 해줄 것을 요청한다.

 

선거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어느 지역불문하고 고소고발이 횡행하고 있다. 작금의 사태로 유권자들의 엄중한 판단이 주목되고 있다. 경북도/ 정승초 기자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27 (파모소빌딩) 7층 (전화 : 1577-8503)
  • 경기본사 : 경기 광명시 오리로 970 크로앙스(광명동)
  • 대표전화 : 1899-9659
  • 팩스 : 02-2060-4147
  • 회장 : 마홍근
  • 발행인 : 최수진
  • 사장 : 박류석
  • 편집국장 : 김광언
  • 전국총괄본부장 : 정승초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수진
  • 법인명 : (주)문화매일
  • 제호 : 문화매일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 50710
  • 등록일 : 2009-06-15
  • 발행일 : 2009-06-15
  • 발행인 : 최수진
  • 편집인 : 김광언
  • 문화매일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문화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hmaeil.com, sujin004344@hanmail.net, ekwk44@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