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영주시장 쟁탈전, 직전시장 vs 전전 시장의 혈투!...
민선7기 영주시장 쟁탈전, 직전시장 vs 전전 시장의 혈투!...
  • 정승초 기자
  • 승인 2018.05.17 0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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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시장의 친인척 비리 볼모로 출마선언 한 전전 시장, 유권자들의 판단은?...
김주영영주시장 출마선언 기자화견.jpg
 (문화매일=정승초 기자) “한달도 남지 않은 기간을 두고 출마를 결정한 어려운 결정이었다.”

 

“새로운 각오로 영주를 바로 세우고 영주를 제대로 발전시키기 위한 본인의 마지막 소임이다고 생각한 어려운 결정이었다.”

 

지난16일 오전 10시, 영주시 브리핑룸에서 김주영(전 영주시장)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이번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김주영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오랜만에 여러분을 뵙게 되어 참으로 기쁘기도 하지만, 지난 4년의 제 소회와 영주시장 선거출마에 대한 말씀을 드려야 하는 이 자리가 몹시 조심스럽다고 했다.

 

지난 4년간 그 어떠한 정치적 행보도 하지 않았던 이유로는 후임 시장이 부담 없이 시정을 이끌어 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였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비록 몸은 제 생애에서 가장 편안했던 지난 4년이었지만, 저에게 전해져 오는 소식들로 제 마음은 불편하고 걱정스러웠다고 고백한다고 했다.

 

김주영 영주시장예비후보는 또, 그동안 많은 시민들의 끊임없는 출마권유도 받았지만 이번 선거에 직접 참여할 생각이 없었다면서도 시장후보 선출과정에서 불거진 여러 가지 잡음들, 자유한국당 후보자 선정 막바지에 장욱현 예비후보자의 친인척이 비리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는 불행한 일을 들었다.

 

선비의 고장 영주시민 모두가 그 불명예를 안고 가야 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며, 시민들의 요구앞에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오늘, 준비할 여유도 없이 이 자리에 섰고, 또 아무리 어렵고 힘든 결정이라도 영주를 바로 잡는다는 시민여러분의 뜻과 성원이 함께한다면 지금도 결코 늦지 않았다고 믿는다고 했다.

 

김주영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특히, 장욱현 영주시장예비후보 처남의 수사가 이번 출마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느냐는 질문에“이번에 이런 계기가 없었다면 출마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해 장욱현 영주시장 예비후보 처남의 구속기소가 이번 영주시장 출마의 직접적인 계기인 것처럼 비쳐지기도 해 출마의 당위성 에 의아심을 자아내게도 했다.

 

김주영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그러나, 영주가 시장의 친인척의 구속으로 영주시민들의 실망감이 너무나 컷고, 그것이 구조적인 문제점인 것으로 보고 지금 의 장시장 을 선택할 사람이 없다는 것과 영주의 미래를 맡길 사람이 없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라며 새로운 각오로 영주를 바로 세우고 영주를 제대로 발전시키기 위해 본인의 마지막 열정을 쏟아 붓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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