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 이용자 '파인' 십계명 확인’
대부업체 이용자 '파인' 십계명 확인’
  • 이승재 기자
  • 승인 2018.05.15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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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이용자수 250만명… 금감원, 유의사항 10계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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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매일=이승재 기자) 대부업체 이용자수가 250만명, 대부잔액이 16조5000억원에 달하고 대부업 관련 민원이 증가하자 금융감독원이 '대부업체 이용자가 알아두면 유용한 십계명'을 내놓았다.

 

금융감독원은 15일 대부금융협회와 함께 대부업체 이용에 따른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대부업체 이용자들이 대출 십계명을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7월 이후 대부업 감독권이 금융위원회와 지자체 이원화된 뒤 등록 대부업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1404개사에 달했다. 대부이용자수 역시 250만명, 대부잔액 16조5000억원이었고 대부업 관련 민원도 증가했다.

 

금감원은 이에 따라 대부업체 이용에 따른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업계와 공동으로 대부업체 이용자들이 대출이용 단계별로 알아야 할 유의사항을 선정하는 한편 대부금융협회 등을 통해 이달 중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대출 계약 시 유의사항으로 금융위·지방자치단체 등록된 대부업자인지를 '파인'에서 확인 △대출이용 조건과 법정 최고금리 초과 여부를 확인 △대출계약서 기재사항을 설명 받고 자필로 서명 △대부이용자는 대출중계수수료를 지급할 필요가 없음 등을 소개했다.

 

대출과 관련해 대부업자가 받는 것은 모두 이자에 해당하는데 대출 이자율은 법정 최고금리 24.0%를 초과할 수 없고 초과분이 있는 경우 반환 청구가 가능하다.

또 대출 상환 시 유의사항에 대해 △대출상환 확인증 등 각종 증빙서류를 보관 △대출 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중도 상환 가능 △본인 대출채무의 양수도 내역과 소멸시효 완성 여부 확인 등을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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