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고심' 이시종 지사, 16일 선거전 등판 가닥
'막판 고심' 이시종 지사, 16일 선거전 등판 가닥
  • 유대열 기자
  • 승인 2018.05.15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정 공백 최소화' 탓 14일 예정 예비후보 등록 연기 이장섭 부지사 출마 변수 사라져… 이번주 중 유력 검토
이시종.jpg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에게 민생 배낭을 전달하고 있다.
 (문화매일=유대열 기자) 6·1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막판까지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이시종 충북지사(더불어민주당)가 16일쯤 선거전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사는 당초 14일로 계획했던 예비후보 등록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불과 지난주까지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유력하게 검토했지만, 이장섭 정무부지사의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가능성이라는 변수가 등장하면서 결국 보류됐다.

 

이 부지사가 제천·단양 재선거에 나설 경우 공직자 사퇴 기한인 이날 사직서를 내야 하는데, 여기에 이 지사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도정 공백’ 우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부지사가 아닌 이후삼 제천·단양 지역위원장을 전략공천하기로 결론을 내면서 이 같은 부담은 덜게 됐다.

 

현재 유력하게 거론되는 예비후보 등록 시점은 16~17일이다.

 

우선 당장 하루 뒤인 15일은 준비 시간 자체가 촉박하다.

 

여기에 평소 스포츠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이 지사가 15일부터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학생체전’ 개회식에도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말 직전인 18일은 예비후보 등록에 대한 언론의 관심도 등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벤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주중인 16일~17일을 가장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다만 신중한 성격의 이 지사가 작은 돌발변수에도 등판 시점 등을 고민해 왔던 만큼 다시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역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이번 주 중에 예비후보 등록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3선에 도전하는 이 지사에 맞서 자유한국당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 바른미래당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은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27 (파모소빌딩) 7층
  • 경기본사 : 경기 광명시 오리로 970 크로앙스(광명동)
  • 대표전화 : 1899-9659
  • 팩스 : 02-2060-4147
  • 발행인 : 최수진
  • 편집국장 : 김광언
  • 전국총괄본부장 : 정승초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수진
  • 법인명 : (주)문화매일
  • 제호 : 문화매일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 50710
  • 등록일 : 2009-06-15
  • 발행일 : 2009-06-15
  • 발행인 : 최수진
  • 편집인 : 김광언
  • 문화매일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문화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hmaeil.com, sujin004344@hanmail.net, ekwk44@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