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도 수소차 샀다’
‘청와대도 수소차 샀다’
  • 이승재 기자
  • 승인 2018.05.15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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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함께 '친환경차량' 교체
수소차.jpg▲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자율주행 자동차 시승행사장인 서울 서초구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신형 수소 자율차량인 넥쏘에 올라 현대자동차 자율차 개발팀장인 이진우 상무의 설명을 듣고 있다.(청와대 제공)
  

(문화매일=이승재 기자) 청와대가 5월 초부터 대통령 비서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업무용 차량들 중 내구연한이 다된 업무용 차량들을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는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청와대에 따르면 청와대 업무용 차량의 친환경 차량 전환 방안이 이달(5월) 초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친환경 차량 전환 추진 정책은 문재인 대통령의 미세먼지 등 친환경 대책과 혁신성장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 정부·민간에 전파하려는 목적이 있다.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지난 2월 문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청와대 업무용 차량의 친환경 차량 전환 방안을 보고했었다.

 

청와대는 현재 대통령 비서실에서 운영 중인 업무용 차량 총 51대 중 41대를 3년(2018~2020)에 걸쳐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브리드차(화석연료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차)로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청와대는 지금까지 전기차 등은 운영하지 않고, 약 20대(40%)의 하이브리드 차량(소나타 하이브리드)만을 운영해왔다.

 

청와대에 따르면 올해 내구연한이 만료되는 차량들은 51대 중 20대다. 청와대는 이중 1대를 지난 1일 수소차로 바꿨고, 내달 말에는 전기차 5대로 전환한다. 아울러 이달 말에는 14대가 하이브리드로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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