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공단지 기업 워크숍’ 활성화 방안 모색

현안 논의·품질혁신 강의 등 역량 강화 자리 마련

김영안 기자 | 입력 : 2020/12/04 [16:50]

전남도, ‘농공단지 기업 워크숍’ 활성화 방안 모색


[문화매일=김영안 기자] 전라남도는 4일 ‘전라남도 농공단지 입주기업 워크숍’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농공단지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나주 씨티호텔에서 가진 워크숍에는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와 신정훈 국회의원, 서규정 전남농공단지협의회장, 한기흥 한국농공단지연합회장을 비롯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강화된 방역지침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했으며 참석인원을 최소화했다.

워크숍은 농공단지 현안 논의를 비롯 산업 교류, 관련 제도 및 시책 소개, 품질혁신 강연 등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전국 최초로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기술인증과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특화지원사업을 추진, 매년 도비 10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내년 특화지원사업에는 시·군을 참여시켜 사업규모를 대폭 늘리고 농공단지 노후시설 개보수사업, 기숙사·통근버스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농공단지 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어려운 대내외적인 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전남 경제를 견인하는 68개 농공단지의 1천 380여개 입주업체, 1만 6천여명의 종사자들에게 감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며 “농공단지 활성화와 기업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도 스스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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