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북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3곳 선정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신청기업 모두 지정돼

이남출 기자 | 입력 : 2020/09/07 [11:22]

남원시, 전북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3곳 선정


[문화매일=이남출 기자] 남원시는 2020년 하반기 전북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심사에서 신청기업 3곳이 모두 지정되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청기업이 모두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전북 예비사회적기업 신청기업은 총 56개 업체로 이중 33업체만이 지정되었는데 남원시는 신청기업 전원이 지정을 받은 것이다.

이는 신청기업, 남원시, 그리고 전북경제통산진흥원 멘토까지 합심해 이뤄낸 성과로 올해 지정기업은 로뎀언어미술심리정서지원센터, 들리지않는 홈런소리, 메밀꽃피는항아리 등이다.

로뎀상담센터는 사회서비스 제공이 사회적미션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심리상담 및 치료활동과 대민업무종사자 심리치료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고 들리지않는 홈런소리는 전북도내 농인 야구단을 운영하면서 야구용품 제조 판매업을 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일자리제공이 사회적미션인 메밀꽃피는 항아리는 남원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쌀가공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에게는 올 하반기부터 고용노동부와 남원시가 추진하는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전문인력 지원도 가능하며 판로지원 및 공공구매 우선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지난 7월 동편제마을과 슬로우빌혼불 등 2곳이 행정자치부 마을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예비사회적기업 3곳이 추가로 지정되어 남원시의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 5곳, 예비사회적기업 8곳, 마을기업 8곳, 사회적협동조합 6곳 등 총 27개 업체로 늘어났다.

일자리경제과 김재연 과장은 “지난 6월 사회적경제팀 출범과 함께 연이어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들을 발굴 육성해서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남원시의 발전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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