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립도서관,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인기’

‘길 위의 인문학’, ‘인문독서아카데미’ 실시간 온라인 강의

이남출 기자 | 입력 : 2020/08/04 [11:51]

여수시립도서관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강의 장면


[문화매일=이남출 기자] 여수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여수시립도서관의 기존 대면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감염을 예방하고자 지난달 28일을 시작으로 이순신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과 ‘인문독서아카데미’ 등 인기 인문학 프로그램을 비대면 플랫폼 방식인 네이버 밴드를 통해 진행했다.

오프라인에 뒤지지 않는 참석률 속에서 대화창을 통한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루어졌고 시민들은 강의가 끝나고도 밴드 내에서 후속 모임을 즐길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집합 교육이 어려운 상황에 온라인 강의로 전환해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강사들의 생계 안정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이다.

여수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비대면 독서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도서 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총 5강 중 2강을 마쳤고 ‘인문독서아카데미’ 프로그램은 15강 중 6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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